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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 알아 듣는 사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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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못 알아 듣는 사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 뜻이 전달되지 않는다, 내 상황을 이해받지 못하는 것은 괴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전하고 있는 생각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달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전달하는 도구를 바꾸거나 상대방을 지원하거나 전달되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을 못 알아 듣는 상대
전하고 싶은 것이, 상대에게 전달되지 않을 때, 짜증이 나거나 슬퍼지거나, 이 관계성은 깨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하거나 해 버리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초조해서, 대화를 하자고 상대에게 다가가는 일도 적지 않을 수도 있고, '왜 몰라줘!'라고 싸움을 걸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을 견디지 못해 상대가 거리를 두거나 하면 점점 전달되지 않는다. 악순환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전해지지 않는다고 느낄 때 여러 가지 전달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유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는 원인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전원이 켜져 있지 않다, 전파가 닿지 않는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전원도 켜져 있고 전파도 닿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메시지를 풀 수 없는 상황에 있다.
전원이 켜져 있지 않다, 전파가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가 전원을 켜기를 기다린다. 전파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만, 이쪽의 전하고 싶은 것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라면 상대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상태가 되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다만 계속 기다리고 있지만, 전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스마트폰 이외의 통신 수단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직접 만나러 가거나 편지를 보내거나. 전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되지 않을 때도 편지는 사용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직접 이야기하면 감정적으로 변하거나 할 수도 있지만, 편지라면 '이게 전달될까?' '감정적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라고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쓸 수 있습니다.

물론 메일 등의 메시지도 좋지만, 쓰기 시작한 것을 잘못 전송해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여기는 아날로그 편지가 좋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평소 편지를 서로 보내지 않는 사이의 경우 갑자기 우송이든, 두고 쓰는 편지든 편지가 오면 위화감이 들기 때문에 편지 첫머리에 왜 편지를 썼는지 간단히 설명해 두면 좋겠죠.
감정적인 대화로 번짐
만나서 이야기하면 무심코 감정적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편지로 쓰게 되었습니다.'라는 느낌. 또 다른 통신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 공통의 친구 등 제삼자가 중간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메시지를 열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는 것은잘전달되지않는 경우라면 상대방이 너무 바빠서 내가 전달하고 싶은 말을 들을 여 유가 없는 상태에 있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에게 여유가 생길 수 있도록 일이나 집안일을 서포트하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차분히 들어주면 상대방도 여유가 생기면 침착하게 이쪽이 전하고 싶은 것을 듣는 중요성이 있습니다.

근데 제일 귀찮은 건 우리말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영어나 프랑스어 등 다른 언어로 말하거나 메시지가 왔을 때. 전하고 싶은 것이 있는 쪽은 당연하지만,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가시게도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언어가 아닐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 전달하면 물론 전달되지 않죠.'우리말로 전하는데 전달이 안 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말도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를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상대에게 더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전하고 싶다고 합시다.
"넌 항상 바쁘다고 하잖아", "너는 취미가 많고 친구도 많으니까 항상 시간이 없지."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면 더 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그 뒤에 전해줘도 상대방은 책 받고 있다고 이해하고 정말 전하고 싶은 말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거죠. 우리는 누구도 책망받고 싶지 않아. 그래서 이야기의 서두에 '당신이 ○○이니까'라고 말해 버리면, 그 후의 이야기는 귀를 막아버리거나 무슨 말을 들어도 책망받는다고 해석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말투를 바꾸는 게 중요하죠. 또 내 머릿속에서는 전하고 싶은 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도 알 수 있을 거라고 '같이 있고 싶은 거지'라고만 말하면 '지금 같이 있잖아'라고 되어 버린 일도 많이 일어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도 상대방에게 전달되도록 말로 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는 아주 가까운 관계성일수록 이 일을 잊기 쉽습니다.

이것은 투영인 것입니다. '나는 ○○라고 생각한다.' 이건 나는 알잖아요. 그래서 가까운 관계성의 사람일수록 자신과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투영한다.

그러니까 내가 아니까 상대방도 알 거라고 생각하게 돼.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이 전달되지 않으면 고민하게 되는데,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 이게 중요한 거죠.

간단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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